[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 사회혁신센터(수탁기관 미담장학회, 이하 대전사회혁신센터)는 ‘연령별 문제를 찾아서 해결’의 사업 중 하나인 ‘연령별 문제해결 네트워크 커뮤니티(모임)’2차 활동팀을 7월 22일부터 8월 22일까지 모집하고 28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연령별 문제해결 네트워크 커뮤니티(모임)’은 대전시에 거주하는 3인 이상으로 구성된 커뮤니티(모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계층들이 당면하고 있는 문제를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실험해볼 예정이다.선정된 팀은 △문화도시 대전을 그리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김장봉사 △MTM △TMAKE △공감스퀘어 △밝게 지내는 대전 만들기 △리커버 오케스트라 △NO다문화, YES이주배경 △로컬콘텐츠공작소 다온 둥 총 9팀이다.이들은 오는 11월 29일까지 아이들과 함께 김장봉사, 다문화 학생에게 제2외국어 교육, 다양한 계층이 함께하는 음악회 개최 등 다양한 아이디어 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대전사회혁신센터는 8월 29일에 활동팀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할 예정이며, 워크숍 및 주기적인 컨설팅을 통해 문제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정책 도출까지 이어지도록 커뮤니티의 활동을 지원할 것이다.‘연령별 문제해결 네트워크 커뮤니티(모임)’의 다양한 활동소식은 대전사회혁신센터 홈페이지(www.commonz042.kr) 및 공식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