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20일 시청 2층 로비에서 열린 ‘제16회 대전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시상식에서 작품을 둘러보고 있다.이번 공모전은 ‘지속 가능한 공공디자인, 대전의 이야기를 담다’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대학생과 일반인 534명이 참여해, 총 236개 출품작품 중 60개 작품이 최종 수상작으로 결정됐다.대전시는 공모전을 통해 제시된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향후 시가 추진하는 현안 사업에 접목해 대전만의 참신한 공공디자인 정체성을 확립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