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 2024년 우리동네 수호자 본격 활동
8월 제복근무자 만남 및 사진촬영, 9~10월 캘린더 제작 등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8-08 16:13:5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가보훈부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만희)은 지난 4월 유성구청소년수련관(관장 안종배)과 함께 결성한‘우리동네 수호자’가 지난 5일, 대전교도소를 시작으로 본격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수호자와 대학생 서포터즈 등 30여명은 대전교도소, 경찰학교, 병역진로설계센터, 국군간호사관학교, 119시민안전체험센터 등을 방문해 제복근무자 감사 캘린더 제작을 위한 사진촬영을 마쳤다.

일정별 활동으로는, 각 기관별 홍보 영상 시청 및 견학, 제복근무자 만남 및 인터뷰 등을 진행하여 학생들이 제복근무자들의 노고에 대해 인식하고 진로직업체험까지 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또한 오는 10월을 목표로 우리동네 수호자의 활동 사진을 캘린더로 제작해 연말에 전달 할 계획이며, 릴레이 사진 전시, 거리 캠페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제복근무자 감사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우리동네 수호자는 대전지역 청소년 수호자 25명과 대학생 서포터즈 10명으로 총 35명의 학생들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묵묵히 역할을 다하고 있는 제복근무자의 헌신에 존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진행하는 사업이다.

강만희 청장은 “연초부터 제복근무자 감사캠페인 일환으로 준비한 우리동네 수호자 사업을 학생들이 방학을 반납하면서까지 참여해 주어 고맙다"고 전하며, “제복근무자의 헌신에 존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한 학생들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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