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 ‘청렴 위인 사적지 탐방’ 및 ‘규제혁신 토론’ 실시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4-08-02 20:36:0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만희)은 2일,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사계고택, 두마신원재 등에서 ‘청렴 사적지 탐방’과 ‘규제혁신 토론’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역사 속 청렴 위인의 사적지를 방문해 우리 시대 청렴의 의미와 바람직한 공직상을 되새기고 청렴문화 확산 등을 위해 마련됐다.
대전지방보훈청은 청렴위인인 사계 김장생 선생이 말년을 보낸 사계고택과 그의 아들의 재실인 두마신원재 등을 방문했으며, 탐방 후 규제혁신 활성화 방안 토론도 함께 진행했다.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은 “청렴 위인 사적지 탐방 및 규제혁신 토론을 통해 청렴 문화와 규제혁신이 더욱더 확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지방보훈청은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 등을 위하여 8월 셋째주를 청렴주간으로 정해 직원 및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청렴캠페인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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