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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타임뉴스 김이환 기자] 성주군은 7월 11일 성밖숲 및 이천변 일원에서 성주군새마을회원 80여명이 모인 가운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지난 10일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된 성밖숲 및 이천변에 물이 빠지면서 유입된 쓰레기, 나무, 기타 부유물 등을 대대적으로 수거하는 정화 활동이였으며, 1톤 트럭 10대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노기철 성주군새마을회장은 “성밖숲을 찾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성주의 이미지를 보여주시기 위해 회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동참했다.
앞으로도 지역의 크고 작은일에 새마을회가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활동에 애써주신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깨끗한 성주만들기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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