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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타임뉴스 김이환 기자] 성주군 수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헌진, 민간위원장 박남주)는초복을 맞이하여 7월 11일(목) 관내 저소득 20가구에 삼계탕을 비롯한 밀키트 꾸러미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수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복날, 관내 저소득 가구에 건강식을 배부하는 행사를 진행하였는데 올해도 위원 20여 명이 모여 직접 어려운 가구에 밀키트와 선풍기를 배부하고 여름철 폭염 예방수칙을 안내했다.
박남주 민간위원장은“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꼭 필요한 물품 전달 활동, 주거환경 개선사업, 특화사업 활성화 등을 통하여 도움의 손길이 닿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헌진 공공위원장은“비가 온 후 덥고 습한 날씨임에도 어려운 이웃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기를 바라며 밀키트 꾸러미 나눔 행사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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