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5일 동구 중동 ‘꿈돌이 하우스’를 방문해 매장과 굿즈 상품들을 살펴보고 있다.‘꿈돌이 하우스’는 지난 2일 개소했으며 대전시가 대전역 주변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국비 지원을 받아 동구 중동 건물(중동 62-5)을 리모델링한 것으로 대전 시민과 여행객을 위한 주요 관광지 체험 및 꿈씨 캐릭터를 활용한 기념품 홍보·판매 공간으로 조성했다.건물 외부는 대전시 대표 캐릭터인 꿈씨 패밀리 캐릭터로 래핑했고 내부에는 여행정보 제공, 꿈씨 캐릭터 기념품 전시, VR 대전투어 드라이브 미디어 체험 및 휴게공간, 미디어아트 체험실 등을 갖추고 있다.운영요일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