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 ‘0시 축제’ 성공 개최 위해 선제적 지원 나선다
이달 1일부터 전사적 축제 지원을 위한 ‘종합대책본부’ 가동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7-01 23:12:0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2024 대전 0시 축제’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전교통공사(사장 연규양)가‘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종합대책본부를 가동한다.

대전교통공사는 1일, 연규양 사장의 주재로 전 부서장이 참여해 내달 원도심 일원에서 열리는‘대전 0시 축제’의 안전하고 편리한 관람을 돕기 위한 교통, 안전, 홍보 대책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의견을 공유했다.

축제 종료 때 까지‘대전 0시 축제’성공 개최 지원을 위해 구성된 종합대책본부를 중심으로 △ 도시철도 막차 시간 연장 및 임시열차 증편 운행 △ 행사장 연계 역사(대전역, 중앙로역, 중구청역) 시설물 사전 안전점검 △ 꿈씨 테마열차 운행 등 축제 홍보 △ 도시철도 역사 군중밀집 대책 △ 축제 기간 중 역사 내 시민쉼터 공간 조성 방안 등을 마련하고, 경영진이 직접 현장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연규양 사장은 “대전 0시 축제가 세계적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직원들이 앞장서 노력 하겠다"며“이번 여름휴가는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철도를 이용해‘대전 0시 축제’를 만끽하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