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1일 서구 월평동에서 열린 ‘Startup KAIST 글로벌 스튜디오’ 창업 공간 개소식에서 이광형 KAIST 총장, 서철모 서구청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이날 개소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이광형 KAIST 총장, 배현민 KAIST 창업원장,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서철모 서구청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한편 옛 한국마사회 대전지사 건축물의 KAIST 창업공간은 370여 평 규모로 입주기업 업무공간 60석, 회의공간, 세미나실, 휴게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