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2024년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 완료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위험시설 100개소 대상 합동점검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6-29 11:55:0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지난 4월 22일부터 6월 21일 동안 2024년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서구는 ▲건설공사장 ▲어린이이용시설 ▲보도‧육교 ▲급경사지 등 9개 분야 총 100개소의 노후‧고위험군 시설을 점검했다.

특히, 255명의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고, 첨단장비를 활용하는 등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노력했다.

더불어 안전점검의 날에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자율점검표 배부하고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율점검표 설명하는 등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시정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공공시설에 대해서는 신속한 예산확보를 통해 사후관리에 나서고, 민간 시설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조치를 독려해 구민의 안전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점검으로 발견된 지적 사항 후속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구민들께서도 집중안전점검 기간 외 평소에도 안전수준을 높여 안전한 서구 만들기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