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4-06-26 15:10:2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이 불필요한 플라스틱은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자는 의지를 전했다.
26일 김인식 원장이 환경부 주관 범국민 실천 운동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참여했다.
챌린지는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일회용품인 플라스틱을 줄이고, 일상에서 다회용품을 사용하자는 취지로 지난해 8월 환경부에서 시작했다.
참여 방법은 안녕(Bye)이란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 또는 영상과 함께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를 약속하는 내용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필수 해시태그로 #환경부 #바이바이플라스틱 #BBP를 넣어야 한다.
정상봉 대전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김인식 원장은 다음 참여자로 이애란 대전시어린이집연합회장과 정수미 대전엑스포아쿠아리움 대표를 지목했다.
김인식 원장은 “대전시사회서비스원과 27개 소속시설의 임직원은 업무 생활 속에서 환경 보호를 위한 종이 문서 최소화, 이메일 관리, 다회용품 사용 등을 실천하고 있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플라스틱 등 일회용품을 줄이고, 일상생활에서 환경 보호를 위한 행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품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광역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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