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유럽연합과 손잡고 유럽연합 푸드 위크’를 21일부터 27일까지 선보인다. 행사에서는 발사믹 식초, 올리브오일, 트러플오일, 파스타, 소스, 치즈, 스낵 등 다양한 유럽산 식료품을 최대 4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이번 행사는 유럽연합이 추진하는 '진짜 유럽의 컬러를 맛보다(Colours by Europe. Tastes of Excellence)' 캠페인의 일환이다. 원산지 명칭 보호(PDO), 지리적 표시 보호(PGI) 및 유기농 로고(Euro-leaf)까지 유럽연합의 인증을 받은 안전한 식품을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140년 전통의 이탈리아 발사믹 브랜드 '레오나르디'의 모데나산 발사믹 비니거 3메달을 30% 할인한 3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또 지난해 신세계 바이어가 독일 아누가 박람회에서 발굴한 이탈리아 전통 레시피 초콜릿 ‘메종 드 플로렌틴스’와 ‘도리아’의 이탈리안 버터 비스킷 부카네브 등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