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 사회혁신센터(수탁기관 미담장학회, 이하 대전사회혁신센터)는 2023년부터 ‘커먼즈필드-대전’의 복도를 활용한 갤러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4월부터 ‘복도갤러리’가 시작됐다.옛 충청남도 청사 뒷편에 위치하고 있는 ‘커먼즈필드-대전’ 1층 복도에 대전환경미술협회가 주축이 되어 대전지역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하여 큰 관심과 인기를 끌고 있다.앞으로도 대전에서 활동하고 있는 로컬 작가의 다양한 예술 작품을 2주 간격으로 12월까지 전시할 예정이다.이상호 대전사회혁신센터장은 “‘커먼즈필드-대전’ ‘복도갤러리’가 스쳐가는 공간이 아닌 잠시 머무는 힐링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다양한 예술 세계를 접하고, 대전 로컬 크리에이터 작가와의 만남공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대전사회혁신센터가 운영중인 ‘커먼즈필드-대전’은 시민 누구나 방문할 수 있으며, 갤러리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1시까지(토요일 : 오전 10시부터 오후 18시까지)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