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에는 청각·언어장애인 20명이 참여하였으며, 코레일 인재경영본부봉사단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며 여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여러 도움을 주었다.
이날 부산인근의 요트경기장, 아쿠아리움, 해운대등을 누비며 즐겁고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다.손소리복지관 박종희관장은 “KTX 개통 20주년을 맞이하여 청각⦁언어장애인들에게 기차여행 등 특별한 추억과 경험을 선사할 수 있게 해주신 코레일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복지관은 앞으로도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여러 가지 활동들을 연계 및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