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김기황, 이하‘한효진’)이 주최하고 (사)아트프로비전(대표 최우석)이 주관하는 효사랑 가족캠프가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간 한효진 및 효문화마을관리원 일원에서 자녀를 둔 가족 총 23가정 87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이번 행사는 한효진 ‘2024년 효문화 진흥 단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것으로 가족이 다같이 모여 소통하고 힐링함으로써 가족간의 사랑과 효를 느껴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HYO Family가 떴다’ 캠프에서는 한효진에서 예절체험, 가족사진 촬영, 전통 한지공예 및 가족 칭찬·감사 나누기 등 다양한 효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하였고 효 관련 강좌를 듣는 것으로 행사가 마무리 됐다.김기황 한효진원장은 “이번 캠프에 참가한 가족들이 소중한 순간들을 함께 나누고 가족 간의 사랑을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효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