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13~14일 양일간 기록물관리 선진기관 현장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견학은 기록물 담당자 및 신규공무원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기록관을 방문해 △기록물의 다양한 유형 △국가 중요기록물 관리 과정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견학은 기록의 가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록물 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기록물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록물 관리 전문성 향상 기회를 마련해 공무원 역량 강화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