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훈요양원, 해양수산부 장관 위문 받아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6-15 17:38:4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직무대행 하유성) 대전보훈요양원(원장 변미아)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의 위문금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변미아 요양원장으로부터 요양원 업무보고를 받고 환담 후 국가유공자가 생활하는 요양시설을 둘러보고 특히나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을 만나 위로와 감사를 전하던 중 부모님의 생각이 난다고 하며 존경과 고마움의 마음을 담아 어르신에게 큰절을 했다.

이에 큰절을 받은 국가유공자들은 정부부처를 운영하는 장관이 이렇게 절을 하니 감동의 눈물이 난다며 눈시울을 붉혀 함께 자리한 사람들 또한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강도형 장관은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애쓰신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다"며 “세종시와 가까운 대전보훈요양원이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로 입소 어르신을 예우하는 모습을 확인해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공공복지기관인 대전보훈요양원은 국가유공자와 지역주민의 따뜻한 노후를 보장하기 위해 복권기금으로 건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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