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청년새마을연합회(회장 정윤조)에서는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기념해 성숙한 헌혈 기부문화에 동참하고자 6월 13일 헌혈의집둔산센터에서 사랑의 헌혈행사 및 헌혈 캠페인을 추진했다.6월 10일~6월 14일, 5일간을 헌혈주간으로 선정하고 시 및 각 구 연대별로 헌혈주간 중 날짜를 선정하여 헌혈행사를 추진하고 있다.시 및 각 구 6개 연대 93명 회원은 연대별 헌혈행사를 실시 후 헌혈증을 모두 모아 전청년새마을연합회에서 대한적십자사에 기증할 계획이다.대청년새마을연합회는 2024년 1월부터 설맞이 사랑의 온기나눔 캠페인을 시작으로 노숙인들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교육 및 쪽방촌 견학, 가출한 청소년 예방을 위한 청소년쉼터 헬프콜 1388 홍보활동 등 꾸준한 사랑의 온기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연말에는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보내기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