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개원의 집단휴진에 따른 비상체계 돌입
6월 18일 중구보건소 진료 연장 운영 및 비상진료진료대책상황실 운영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6-13 15:28:4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6월 18일 개원의 집단휴진이 예고됨에 따라 휴진기간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중구보건소 진료를 2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보건소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22시까지 운영하고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집단 휴진일에 운영하는 응급실 및 야간 운영 의료기관과 약국 현황은 중구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보건소 의약관리팀(042-288-8050)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의료계 집단행동으로 인한 주민불편 및 의료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8일 개원의 집단휴진 예고에 따라 대전시는 지난 10일 관내 모든 의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집단휴진 예정일에 진료를 실시하도록 촉구하는 ‘진료명령’과 집단휴진일 진료 명령에도 불구하고 휴진하려는 경우 보건소에 사전 신고토록 하는 ‘휴진신고명령’을 발령했으며, 집단휴진 당일에는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의원에 ‘업무개시명령’을 발령할 예정이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