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목원대학교(총장 이희학)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2024년 문화예술방송분야 취업 특강’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관련 특강은 최근까지 온라인 4회, 오프라인 2회에 걸쳐 진행됐고, 500여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학생들에게 문화·예술·방송 분야의 진로 및 취업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관련 특강을 마련했다. 특강은 문화예술방송 분야 중 미디어·콘텐츠, 디자인, 웹툰, 방송작가, 음악으로 구성해 지난해 진행했던 분야와 겹치지 않도록 했다. 또 문화예술계열에 특화된 목원대의 특성을 반영해 대전문화재단과 함께 문화예술 관련 기관 취업 특강을 진행했다. 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이번 특강을 운영하면서 분야별 현직자를 초빙해 학생들이 관련 업계 현황 및 산업정보, 현직자와 직접적으로 소통하고, 조언을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학과와 협업해 문화예술방송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고, 전문예술인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