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6월 6일 부터 12일 까지 7일 간 대전 중구 테미오래 갤러리 6호 관사에서 장재이 ‘공예를 꽃 피우다’ 첫 번째 개인전이 열렸다.이번 전시에서 석고와 패브릭을 주요 재료로 사용한 작품 25점을 전시하고 있다.장재이 작가의 첫 개인전으로 그동안 단체전에서 주로 선보였던 석고 작품 이외에 이번 전시는 프리퀼팅 작품을 선보여 퀼트 작품 위에 그림을 넣은 프리퀼트가 멋스럽게 소개됐다.전시는 테미오래 관사촌의 옛스러운 공간과 어우러져서 과거와 현재의 공간을 시민들에게 한층 더 시대적인 연결 고리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이번 전시는 현대인들의 지친 마음에 힐링과 쉼을 주는 전시가 되고 있다.장재이 작가는 늦은 40대 후반에 작가로 입문해 40대만의 감성과 추억이 느껴지게 하는 작품을 선보여 왔다 .<전시일정>2024.6.6.~6.12.(am 10:00~pm5:00)장소 : 대전 테미오래 6호 관사 갤러리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 보문로205번길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