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 건설 현장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결의대회와 기원제를 개최했다. 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는 현재 골조 공사를 완료한 상태로, 이번 공사에는 스마트 안전경보장치, 인공지능 충돌방지 시스템을 탑재한 중장비 운전, CCTV 안전 모니터링, 1장비 1신호수 배치 등의 안전기법을 적용해 안전사고가 대폭 감소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잔여 공사기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공동주택 안전품질검수단의 안전점검 후 안전결의문 낭독, 안전기원제 순으로 진행됐다. 공사 정국영 사장은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건설현장을 조성하고, 나아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 공동주택은 15개동 936호 규모로 건설되며 2025년 12월 입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