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새마을회(회장 박영복)는 7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컨퍼런스홀에서 대전시새마을회장단을 비롯한 구새마을회장과 대전시 8개 대학교 지도교수 및 새마을동아리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대전대학새마을동아리연합회 총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적극적인 대학새마을동아리 활동을 펼친 회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직장공장새마을운동대전광역시협의회 박흥용 회장은 대학새마을동아리 운영과 활성화를 위해 각 대학동아리에 30만원씩 총 240만원을 새마을대학동아리에 지원했으며 현안사업으로 해외봉사단 운영, 농촌봉사활동 등 국내 봉사활동과 지도교수 워크숍 등을 안내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총회에서는 대전대학새마을동아리연합회 회장으로 배재대 이승원 회장을 선출하고, 각 대학동아리별 2024년도 활동계획을 수립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지고 탄소중립실천 체험으로 인공화학물질이 1%도 섞이지 않은 천연 100% 소재로 모기 퇴치제를 만들어 보고 ‘일상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추진을 위한 나의 실천’을 쓰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올해 대전시 대학별 새마을동아리에서는 태양광 우드풍차 연필꽂이 만들기 등 친환경 체험교실운영 및 아기자기 우리 동네벽화마을 만들기와 플로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