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지역대학과 시민제안 워크숍 성료
목원대학교 16팀 101명 참여…‘안전’분야 다양한 해결책 모색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6-07 09:29:4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시장 이장우)는 정책제안플랫폼 대전시소를 활용한 '시민이 제안하고 지역인재가 답하다' 라는 주제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역대학과 인재들이 지역의 구성원으로서 소통하는 첫 번째 장으로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는 목원대학교 컴퓨터공학과와 대학원 사회안전학과 강희조 교수, 김윤호 교수, 최재명 교수, 안병천 사회안전학 박사(안전모니터봉사단 대전시연합회)의 협조로 목원대학교 1학년 및 4학년이 중심이 된 16팀 101명이 참여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다룬 분야는‘안전’으로 SNS를 통해 접수된 300여 개의 질문을 화재, 재난, 교통, 야간, 공공, 1인 가구, 안전 취약계층, 사이버 등 8개의 카테고리로 분류하여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디자인씽킹 방법론을 활용해 가상의 안전 취약계층을 설정하고, 일상에서의 안전 문제를 사람 중심으로 파악하고 다양한 해결책을 모색했다.

전재현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 “지역의 대학과 인재들이 시민과 소통하며 지역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시도"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시민, 지역인재, 행정이 협업하고 토론하는 장을 많이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