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노인・소외계층 복지를 위해 법동 한마음아파트에서 80세 이상 독거노인 50세대에 반려식물 나눔을 행사를 가졌다. 제공된 ‘스노우 사파이어’ 종은 장수・부귀・행복・행운을 상징하며 실내 공기정화와 습도 조절에 효과가 커 독거노인에게 정서적 안정과 함께 건강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반려식물을 기르면서 정서적 안정감을 찾고 고독감을 해소할 수 있기 바란다"며 “또한 식물의 꽃말처럼 어르신들의 장수와 행운을 기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