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목원대학교(총장 이희학)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해외취업설명회 ‘해외인턴십의 현실과 현지취업시장 트렌드’를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해외취업설명회는 비욘드잡스 전병진 대표의 미국취업시장 소개와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시 유의사항 등으로 진행했다. 이번 취업설명회에는 해외취업에 관심이 있고, 해외취업을 준비하는 학생 37명이 참여해 해외취업 관련 다양한 정보와 취업시장의 트렌드를 배웠다. 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해외취업설명회 이후 1대 1 멘토링을 통해 학생별 전공·이수과목을 확인한 뒤 관련 업종과 직무를 설명해 주기도 했다. 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관계자는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해외취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