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퓨전국악밴드 그라나다가
심플리Kpop에 출연한다.
지난주 쇼챔피언에서 오프닝 무대를
올
라이브로 성공적으로 소하를 한
그라나다는,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쇼챔피언 생방송후 sns 채널을
구족하는 국내외 팬들 및
방송 관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나 쇼챔피언의 선택이,
국악 밴드에게도 새로운 기회의
장을 열어주었다는것과 새로운 시도를
하여 음악방송의 다른 점을
보여주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그들의 음악방송 출연은
단순한 음악방송 출연 이외의
의미가 있는데, 국악기로만 이루어진 퓨전국악 밴드인
그라나다가 내세우고 있는 '국팝'
이라는 장르가 대중가요계에 발을
내딛는 것과 동시에 퓨전국악으로 활동하고 있는 선,후배
동료들에게도 대중성을 갖추고,
실력이 있다면 등용이 가능할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던졌다는
것,이는 앞으로 음악활동을 준비하는 후배 음악인과,
현재 활동을 하고 있는
실력있는 퓨전국악 음악을 하는
동료들에게도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다는 기회가 주어질 가능성이
열려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특히 음악방송 프로그램에서는 SNS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로 송출이
되기 때문에 우리의 소리인
K-Music을
해외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고
단순 K-POP울
넘어선 K-Music
의
다양한 음악을 선보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생방송 쇼챔피언에서 성공적인
데뷔무대를 마친 그라나다는 아리랑tv
의
음악방송 프로그램인 SIMPLY KPOP을
통해,
또한번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게
된다.
퓨전국악의 선두주자로 나설
그라나다의 활기찬 행보에 시선이
집중되는 이유이다.
한편 그라나다는 신곡 'HAPPY
ENDING'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며, 방송과 라디오, 공연을 통해 그라나다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며, 해외공연 문의도 들어오고 있어, 해외에도 우리나라의 퓨전국악을 알리는 문화전도사의 역활도 이어나갈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