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대전오월드 발전을 위한 시민포럼 개최
재개장 수준의 오월드 발전계획 수립 필요성 공감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6-03 20:57:0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오월드 발전을 위해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대전오월드의 미래’라는 주제로 지난 31일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시민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김흥렬 목원대학교 항공호텔 관광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민경배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 김선광 대전광역시의원, 서영준 대전KBS 보도국장, 박태구 중도일보 편집국장, 박영철 대전시 도시공원과 과장, 이애란 대전시 어린이집 연합회 회장, 이화경 대전시 소셜미디어 기자, 정해교 대전도시공사 정해교 경영본부장 등 9명의 패널이 참여해 오월드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패널들은 오월드의 현황과 문제점, 개선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고, 오월드의 혁신을 위해서는 재개장 수준의 획기적인 변화를 통해 고객의 수요에 맞는 콘텐츠 창출로 명실상부한 테마파크의 역할을 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공사 관계자는 “현재 오월드 중・단기 발전계획 수립 용역이 진행 중으로, 9월 용역 결과가 나오는 대로 오월드의 콘텐츠 다양화와 시설 개선 등 현대화를 적극 추진해 중부권 최대 레저시설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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