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립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 창업지원단은 28일과 29일 이틀간 호텔인터시티에서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에 선정된 30개 팀을 대상으로 제품·서비스에 대한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를 돕기 위한 ‘Best we pivot’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국립한밭대 창업경영대학원 창업학과 양영석, 김명숙 교수가 전문가로 참여해 ‘창업이란 무엇인가?’, ‘창업자 역량 및 사업성 자가진단’, ‘제품/서비스 진단 및 보강’ 등에 대한 강의와 함께 코칭을 진행했다.먼저 창업학과 양영석 교수는 창업기업의 현실적 과제와 허들 및 창업 준비에 대한 강의를 통해 예비창업자들이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기반 구축 및 역량을 강화 할 수 있도록 했다.또 김명숙 교수는 창업자 역량 및 사업성 등 자가진단에 대한 용어 및 방법, 제품 및 서비스 검증에 대해 강의하고, 창업자의 역량 도출 및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를 위한 코칭을 진행했다.한편 국립한밭대 창업지원단은 오는 6월부터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제품 개선 및 시장검증 프로그램, 최소 기능 구현 제품(MVP) 제작 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