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4개 수영장 ‘생존수영 안전기관’ 재인증
2022년부터 3년 연속, 시설 안전·교육 적합성 인정 받아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5-30 15:07:3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4개 수영장(한밭수영장, 용운수영장, 국민생활관, 기성복지관)이 29일 한국생존수영협회로부터 ‘생존수영 교육수영장 안전기관’ 으로 3년 연속 재인증 받았다.

생존수영 교육장 안전기관 인증은 시설의 안전성, 교육 적합성, 위생 청결 성 등 엄격한 심사를 통해 생존수영 교육기관 안정성을 인증받는 제도이다.

공단은 초등학생 생존수영 의무화에 따라 안전한 교육장 제공에 적극 협조하는 한편, 사회적 약자 대상 안전 프로그램 활동을 추진하여 재해 예방 및 올바른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생존수영 교육장 안전기관 인증 갱신을 통해 체계적인 전문 생존수영 교육기관임을 재확인"했으며, “학생들이 양질의 안전한 교육을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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