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 궁동에 위치한 중국 본토 음식점 이선생우육면 우종혜 대표가 충남대에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이선생우육면 우종혜 대표는 28일, 김정겸 총장을 방문해 발전기금 1,200만 원을 전달했다. 우종혜 대표는 “개업 이후 충남대 구성원들께서 많이 찾아 주셔서 이렇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약소한 금액이지만 대학 발전과 학생들의 복지를 위해 쓰였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선생우육면은 우육면, 꿔바로우, 가지덮밥 등 다양한 중국 본토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음식점으로, 충남대 재학생은 학생증 지참 시 5% 할인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