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 2024년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기간 맞이 집중안전점검 실시
고객 안전과 직결된 소방설비 및 역사 내부 기능실 관리 실태 집중 점검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5-28 14:44:1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교통공사(사장 연규양)는 2024년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점검기간을 맞아 신흥역에서 기관장이 참여한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사회 전반에 걸쳐 안전실태를 점검하고 진단하는 예방활동으로, 눈에 보이는 시설물뿐만 아니라 눈에 띄지 않는 부분까지 확인하는 종합적인 안전점검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옥내 소화전, 스프링클러 등 소화설비 점검, △자동화재탐지설비, 비상방송설비 등 경보설비 점검, △인명구조기구 및 피난구조 설비 점검 등으로 역사 내 설치된 다양한 안전설비 관리 상태를 점검하였다.

아울러 역사 내 기능실 관리상태와 이산화탄소 소화설비 공사 현장 점검도 병행하여 평소 고객의 눈에 보이지 않는 시설도 철저히 살폈다.

또한, 내실 있는 점검을 위해 소방자문위원 등 민간전문가를 참여시키고, 광 모니터링 시스템 및 열화상 카메라 등 첨단장비를 활용하여 점검 효과를 높였다.

공사에서는 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하고 정밀점검 및 진단이 필요한 사항은 후속조치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대전교통공사 연규양 사장은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보수, 보강 등 안전조치를 철저히 시행하여 고객들이 안전하게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