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새마을회(회장 박영복)는 28일, 대전광역시사회 서비스원(원장 김인식)에서 박영복 회장을 비롯해 남희수 부녀회장, 박흥용 직장공장회장 및 신미경 사무처장이 참여한 가운데, 온기나눔 하나되는 대한민국! 더 따뜻한 대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1,000kg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특히 이날 전달식은 지난 4월 30일 박영복회장 취임식에서 축하의 마음으로 화환 대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달 받은, 400여만 상당의 축하 쌀 전달식을 갖게 되었으며 이런 소식이 지역사회에 알려지며 신선한 귀감이 되고 있다.박영복 회장은 “취임식을 통해 전달받은 축하쌀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새마을운동을 통해 일류 경제도시 대전과 지역사회를 더욱 발전시킬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