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2024 예술인 건강검진비지원 추가 모집
협력 검진센터에서 1인 30만원 상당 종합건강검진 지원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5-27 13:38:0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지역 예술인의 예술창작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2024 예술인 건강검진비지원 사업’지원자를 추가로 모집한다.

건강검진비지원 사업은 국가건강검진 대상자 중 지원기준(예술활동증명을 완료한 대전 거주 예술인 ▲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대상자(출생년도 짝수인 자) ▲2024년 기준 가구원 소득 합산금액이 중위소득 140% 이하)을 모두 충족하는 예술인을 대상으로, 대전문화재단 협력 검진센터에서 검진을 받을 경우 30만원 상당의 종합검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대전문화재단의 협력 검진센터는 코스모내과(중구), 건양대학교병원(서구), 을지대학교병원(서구), 한사랑 종합검진센터(서구), 유성선병원국제검진센터(유성구),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대덕구), 대전 한국병원(동구)으로 총 7곳이며, 선정 이후 검진센터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접수는 5월 20일부터 6월 14일까지 이메일(ART2023@dcaf.or.kr) 또는 우편 및 방문 신청으로 가능하며, 선정자는 6월 21일 개별 통지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예술경영복지팀(☎042-480-1042)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