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김기황, 이하‘한효진’)은 27일까지 5월 한 달간 현대 효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칭찬·감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대전도시철도 1구간인 서대전네거리역을 시작으로 판암역, 대전역, 탄방역 등 총 8개의 역에서 1만 여명의 시민들에게 “칭찬합시다. 효도합시다."라는 구호와 함께 효 실천의 중요성을 알렸다.한편 한효진은 ‘칭찬·감사 캠페인’을 10월 ‘효의 달’에도 이어서 운영할 계획으로, 시청역·유성온천역 등 대전도시철도 2구간 역사 내에서 진행할 예정이다.김기황 한효진 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효 실천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공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마음으로 감사하고 행동으로 칭찬하는 것이 효 실천의 시작이다. 앞으로도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효문화 확산 운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