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오는 5월 24일부터 11월 말까지 다양한 관광형태 및 수요에 대응하는 대전관광의 전방위적인 홍보를 위해 작년에 이어 ‘찾아가는 대전관광 홍보관’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올해는‘찾아가는 대전관광 홍보관’을 경기·충청·전북 지역을 대상으로 했던 전년도보다 운영 지역을 확대하여 서울·경기권,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의 전국 단위 지역을 대상으로 총 6회의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1회차 운영은 5월 24~25일 부산 해운대 모래축제, 2회차는 6월 18일 서울 시청, 3회차는 7월 19~20일 보령 머드축제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지역별 대학 축제 행사 등에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찾아가는 대전관광 홍보관’에서는 대전 여행지와 축제에 대한 퀴즈 맞추기, 꿈씨 패밀리가 그려진 퍼즐 맞추기, 꿈돌이가 그려진 큐브 한 면 맞추기 등의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이벤트를 완료하면 소정의 꿈씨 패밀리 굿즈를 증정 받을 수 있다.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사람들이 많은 곳으로 직접 찾아가 홍보관을 운영하며 잠재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꿀잼도시 대전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고자 한다"며 “대전의 관광지와 대표 축제를 알리고 여행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찾아가는 대전관광 홍보관’운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관광공사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