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한국타이어는 전기차 상용화 이전부터 원천 기술 확보에
매진하는 등 글로벌 전기차 타이어 시장의 선점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그 결과, 포르쉐 ‘타이칸’, 아우디 ‘e-트론 GT’, BMW ‘i4’
등 유수의 완성차 브랜드 전기차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 중이며, 올해에도 토요타 전기 SUV ‘bZ4X’, 폭스바겐
전기 미니밴 ‘ID.버즈’ 등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의 인기 전기차 모델로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