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효인) 사회복지학과는 지난 22일 교내 중앙도서관 광장에서 장애인먼저실천대전운동본부(본부장 정상범)와 함께 장애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장애체험을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해소와 비장애인과 장애인의 화합, 더불어 같이 살기 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휠체어 타보기’, ‘장애 바로알기’, ‘장애 OX퀴즈’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사회복지학과 학생을 비롯한 300여명이 참가하여 시각, 청각, 지체 장애 등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회복지학과 정은미 학과장은 “장애체험 행사는 장애에 대한 편견해소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없애고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체득화 시키는 행사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