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22일 구청에서 200여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보다 더 친절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공직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좋은문화연구소 대표 정세람 전문강사가‘따듯한 말하기, 민원응대 교육’을 주제로 ▲민원응대의 중요성 및 필요한 마인드 갖추기 ▲따뜻한 말하기 습관 ▲민원응대에 필수적인 긍정화법·청유화법 등을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교육하고 실습하는 강의로 진행됐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 제공과 함께 민원담당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