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21일 대덕구자율방범연합대, 대덕경찰서와 합동 순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날 최충규 대덕구청장과 조성호 대덕경찰서장, 대덕구민들로 구성된 대덕구자율방범연합대원 80여 명은 범죄 발생이 우려되는 인구 밀집 지역인 송촌동 먹자골목 일대를 순찰에 나섰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함께 해주신 대덕경찰서와 자율방범연합대원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구민들의 소중한 일상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