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효인) 창의교수학습지원센터는 지난 20일 미래교육 혁신공간(DDC) DX 센터 X-metalab에서 'AI 및 영상제작도구를 활용한 매력적인 학습콘텐츠 만들기'를 주제로 혁신 교수법 체인지업 워크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1차 워크샵에서는 기초-향상-심화(BID) 연계지원 중 '향상(Improve)' 단계에 중점을 두어, 전임 교수들이 원더쉐어, 캔바, 구글, ChatGPT 등의 AI 도구를 활용해 매력적이고 효율적인 강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실습 중심의 워크샵으로 구성했다. 워크샵 참가자들은 아바타 제작, AI를 활용한 자막 및 음성 작업 등의 실습을 통해 실제 교육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용적인 기술을 습득했고, 이를 통해 DX 시대에 맞는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교육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는데 기여했다. 창의교수학습지원센터는 이번 워크샵을 시작으로 전임 교수들의 교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미래교육의 혁신을 선도하는 다양한 교수법 지원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으로, 이를 통해 체계적이고 창의적인 교육 혁신을 실현 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