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은 5월 21일 공단 부부사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가정의 달 및 부부의 날을 맞아 실시된 이번 간담회는 공단에 재직 중인 부부사원들을 초청해 이들의 근무여건을 청취하고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일·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경영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노·사가 함께 화합하고 협력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간담회에 참가한 부부사원들은 “노·사가 함께 부부사원들의 고충을 들어주고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에서 공단의 직원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이상태 이사장은 “공단의 발전을 위해 많은 직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많은 고충이 있음에도 열정적이고 헌신적으로 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례를 가진 직원들을 대상으로 노·사가 함께 소통하는 기회를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