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 ‘대청호오백리길 플로깅 스템프투어’ 운영
대청호 수변 환경정화 플로깅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사회 책임경영 앞장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5-20 09:21:0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5월 20일부터 11월 17일까지 대청호오백리길 생태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해 ‘대청호오백리길 플로깅 스템프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플로깅(plogging)은 스웨덴어의 ‘플로카 업(plocka upp:줍다)’와 ‘조가(jogga:조깅하다)’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는 동안 눈에 띄는 쓰레기를 주우며, 운동으로 건강을 챙기고 동시에 환경을 지키기 위한 실천에 동참하자는 세계적 환경보호운동이다.

‘플로깅 스템프투어’는 대청호오백리길 중 대전구간(1~5구간)을 대상으로 하며 탐방객이 각 구간별로 수거한 쓰레기를 대청호오백리길 페이스북(www.facebook.com/dch500)에 인증 등록하면 참여자에 대해 경품과 기프티콘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로 매년 공사가 진행하는 대청호 환경보호 캠페인이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이번 플로깅 스템프투어는 탐방객들이 일상속 친환경 활동 실천의 재미를 느끼고 대청호의 생태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제고에 기여하는 참여형 ESG 캠페인"이라며 “앞으로도 공사가 지향하는 ‘사회적 책임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참여를 확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