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뮤지컬에서 대표하는 최고의 배우 ‘민우혁’과 ‘정선아’가 함께 하는 갈라콘서트 ‘우아한 뮤지컬’이 5월 24일 금요일 19시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무대 위에서 관객들을 만난다.무대의 주인공 ‘민우혁’은 울림 있는 울림 있는 가창력과 뛰어난 비주얼, 섬세한 연기로 뮤지컬계에서 믿고 보는 배우이며, 활발한 매체 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고, ‘정선아’는 2002년 뮤지컬 <렌트>로 데뷔한 후 <위키드>, <보디가드>, <안나 카레니나> 등 출연, 매 공연 최고의 무대를 선보여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이번 ‘민우혁X정선아 우아한 뮤지컬’은 최근 ‘KBS 불후의 명곡’을 통해 환상의 듀엣을 보여준 민우혁과 정선아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는 공연으로 우리 귀에 익숙한 유명 뮤지컬의 넘버와 댄스 그리고 무대를 채워줄 앙상블 배우들과의 명장면 재연하여 뮤지컬을 사랑하는 시민들에게 추억과 감동을 선사해 줄 무대가 될 것이다.대전예술의전당 김덕규 관장은 “‘우아한 뮤지컬’은 다양한 아티스트의 만남을 위해 기획된 공연으로 뮤지컬계 최고의 배우인 ‘민우혁’과 ‘정선아’를 대전예술의전당에서 초청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본 공연의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daejeon.go.kr/djac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