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주민 참여 프로그램 운영 눈길
회덕동 탄소중립 주민실천연대와 친환경 샴푸바 만들기 체험·신재생에너지 교육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5-09 20:14:2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회덕동 탄소중립 녹색성장 주민 실천연대(이하 탄소중립 주민 실천연대)’와 에너지전환 실천을 위한 주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주민 실천연대는 에너지전환을 실천하기 위해 주민들이 구성한 단체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신재생에너지를 홍보하고 친환경 실천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참여를 이끄는 모임이다.

대덕지역 에너지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친환경 재료를 활용해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하는 샴푸바 만들기 △신재생에너지 교육·체험 △일상 속 에너지 절약 및 친환경 생활용품 정보 제공 △자전거를 활용한 에너지전환 체험 등으로 이뤄졌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탄소중립과 에너지전환은 시대의 과제이자 의무"라며 “주민주도의 친환경에너지 학습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대덕지역 에너지센터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에너지전환 △자원순환 △제로웨이스트 체험 등 친환경 프로그램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