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은 지역 유일 청년 아트페어인 ‘DYAF24 :대전유스아트페어’ 작가와 함께 5월 9일부터 12일까지 세텍(SETEC)에서 진행되는 서울 아트페어에 참여한다고 말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서울 아트페어는 어포더블(affordable) 아트페어를 표방하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컬렉터의 구매 의욕을 고취하고 있으며, 아티스트 토크, 미니 옥션, 작가 및 기업과의 협업 프로젝트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대전문화재단 참여 작가 및 작품은 2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전문화재단은 2024년부터 청년 작가에게 새로운 경험과 활동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국내 유명 아트페어 참여 기회를 모색했고, 6명의 작가를 선정해 서울 아트페어 참여하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dcaf.or.kr) 또는 예술경영복지팀(☎042-480-1042)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DYAF(Daejeon Youth Art Fair)는 2019년도부터 대전문화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대전청년작가장터’의 새로운 이름이다. 올해 3월 공모를 통해 회화, 공예, 입체, 디자인 분야의 23명 청년 작가를 선정했고 아트 페어 참여 및 작품 컨설팅 기회 등을 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