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립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 3단계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LINC 3.0)은 지난 7일 대학 특화분야 활성화와 기업협업센터(ICC) 자립 방안 모색을 위한 관련 부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LINC 3.0 사업 추진에 있어 대학 특화분야에 대한 산학협력 강화와 대전시 주력 산업을 기반으로 한 성과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국립한밭대 LINC 3.0 사업에 참여하는 3개 분야, 11개 분과의 기업협업센터(ICC) 센터장과 공용장비 운영부서장, 사업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회의에서는 LINC 3.0 사업 2차년도 성과와 대전시 주력 전략 산업 현황을 기반으로 하여 우주․국방 분야 우주국방센터 신설 분과 소개, 3차년도 배정 예산 및 기업협업센터(ICC) 평가 안내, 예상 실적을 통한 핵심성과지표 달성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국립한밭대 LINC 3.0 사업단 김정환 부단장은 “대전시 중점 전략 산업을 기반으로 운영하는 국립한밭대 기업협업센터(ICC)와 공용장비센터의 공유․협업 활성화를 위해 각 분야별 네트워크 구축과 공동 프로그램 추진을 통한 성과 창출 및 운영 효율성의 향상을 도모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자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