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대전시협의회, 2024 우리동네 안전·환경지킴이 발대식
연말까지 교통안전·환경안전·취약지역 안전지킴이 활동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5-08 15:45:4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새마을지도자대전시협의회(회장 이경원) 5월 8일 유성온천공원 두드림공연장에서 송충원 대전광역시 정무수석, 양윤호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장, 박찬보 시협의회 명예회장을 비롯한 시단체장 및 5개구 지회장, 협의회 임원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우리 동네 안전·환경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내빈소개, 국민의례, 유공지도자표창, 대회사 및 내빈 인사말씀, 결의문 낭독에 이어 안전 교육, 온기나눔 포퍼먼스 순으로 진행했다.

우리동네 안전.환경지킴이 활동은 지역주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년중 지속적으로 활동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5개구 82개 동에서는 교통안전지킴이, 환경안전지킴이, 생활안전지킴이 활동을 648회에 걸쳐 4,123명이 실시했다.

올해도 대전 5개구 82개동에서 교통안전지킴이 활동으로 6월 1개월 동안 초·중·고등학교 등·하굣길 교차로 교통안내활동을 실시하고, 환경 안전지킴이 활동으로 7월∼9월까지 3개월 동안 어려운 가정 정화조와 배수로 등 방역활동을 통하여 모기유충 제거작업을 실시하고, 저소득 홀몸노인 가정에 포충기 120개를 달아줄 계획이다. 특히, 10월부터 11월까지 2개월 동안 수능 전·후 청소년 지도활동을 위한 취약지역 방범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경원 대전시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등·하굣길 학생들의 교통안전과 우범지역 순찰을 통하여 대전 시민을 안전하게 지켜주고, 어려운 가정에 대한 방역소독으로 취약계층에게 보다 청결한 생활환경을 제공하여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으로 살기 좋은 대전 만들기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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