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과 박희조 동구청장이 3일 시작된 동구 중앙시장 ‘동구夜놀자’ 야시장을 둘러보고 있다.개막식에는 박희조 동구청장, 이장우 대전시장,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박황순 중앙시장활성화구역 상인회장을 비롯해 주요 내빈, 시장 상인,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야시장 개막을 축하했다.지난해 처음 개최돼 코로나 이후 침체된 지역경제와 원도심에 활기찬 에너지를 불어 넣었다는 평가를 받은 중앙시장 ‘동구夜놀자’ 야시장은 10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