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를 관람한 한 직원은 “바쁜 일상에서 이런 편안한 음악과 좋은 날씨를 즐기니 내 마음에도 봄이 찾아온 것 같다"며 “점심시간에 힐링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감사하고 동료들과의 편안한 대화를 할 수 있어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행복은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늘 주위에 머무는 것이고 일상의 즐거움은 이러한 소소한 곳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시대의 변화에 맞는 감성적 동기부여와 유대감 강화 및 건강하고 활기찬 조직발전을 통해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점심시간을 활용한 소통의 자리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으로 직원 간 화합 유도 및 소통, 힐링의 장을 통해 구정 추진 동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